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오늘과 내일 새벽에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되는 등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2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가을이 완연해진 제주지방에
내일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4.9도를 비롯해
제주 전역에서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일아침은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 머물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메신저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이 메신저가
금융사기에 이용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얼마 전 친한 동생으로부터
본인 대신 급히 돈을 임금 해달라는 메시지를 받은 김현주씨.
김 씨는 전에도 대신 입금을 해준 적이 있어
이번에도 평소처럼 돈을 입금시켰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람은
동생이 아닌
동생의 아이디를 훔쳐 사용한 또 다른 누군가였습니다.
이른바 '메신저 피싱' 사기였습니다.
김씨는 평소 지인이 사용했던 말투였기에
별다른 의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씽크 : 김현주(가명)/메신저피싱 피해자>
"아줌마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쓰던 말이라서 의심이 없었고
해킹 당한 분이 자영업하고 있어서
대신 계좌이체시켜 준 적이 있어서 생각을 못했다."
메신저 피싱은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로그인한 뒤
등록된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 수법입니다.
그동안 주고받았던 메시지를 조금만 살펴보면
상대방과의 관계를 쉽게 알 수 있어
말투만 흉내 내면 의심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노린 것입니다.
때문에 메신저를 통해
아는 사람이 돈을 요구한다면
지인에게 음성통화를 요구하거나
오프라인상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브릿지 : 이경주>
"만약 메신저 피싱사기를 당했을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도용된 사이트는 물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범죄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는 메신저.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메신저까지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오프닝>
내일은 올 가을들어
가장 서늘한 아침이 되겠습니다.
상층의 찬공기가 더 내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텐데요.
내일 제주시의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 낮은 16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서귀포에서도 17도에 머물겠습니다.
갈수록 아침 공기가 차가워져
출, 퇴근길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고요.
또 환절기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낮동안에는 이맘 때 가을처럼 선선하겠습니다.
기온도 22도에서 24도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바람도 잠잠해져서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은 별다른 구름 없이 하늘이 탁 트인 모습이고요.
내일은 중국 산동반도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태풍진로>
한편, 일본 남쪽 해안을 따라 북상하던 태풍
판폰은 내일 오전 소멸될 것으로 보이고요.
뒤이어 발생한 제19호 태풍 봉퐁 역시
비슷한 진로를 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도 하늘은 쾌청하겠습니다.
아침에는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아침 서귀포 17도, 낮기온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역시 높고 파란
가을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낮동안 22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바깥활동에
날씨로 인한 불편 없겠습니다.
한낮에 모두 22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등산하기 무난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성판악 11도에서
한라산 정상부근은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내일은 바람이 잠잠해지겠습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맑겠고요.
바람도 잠잠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제주지방은
맑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겉옷없이 다니기에는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시죠.
낮에는 거추장스럽더라도
겉옷을 꼭 챙기고 다니는편이 좋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32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11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내년 3월부터 학생들의 등교시간이
조정됩니다.
또 교사들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조직개편은 예정대로 추진됩니다.
이석문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9시 등교냐 등교시간 조정이냐 논란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교육감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이 일찍 등교하는데 반대하며
내년 3월부터 등교시간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0교시 폐지를 강제하지 않고
이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9시 등교라는 말을 9시 이전에 등교하면 안된다고 이해하시는 것 같다.
학교 정식 일과를 9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
교사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본청 등에서 일반직 공무원을 감축해
학교에 배치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본청이나 일선 학교 등 근무지에 따른
인사상의 불이익은 없애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민감한 교육 현안에 대해선
여전히 두루뭉술한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후보 시절 최우선 공약인 고교체제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도민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되풀이했습니다.
정부가 누리과정 등 보육료를 계속 시,도교육청에 떠넘길 경우
예산 편성을 거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다른 시,도교육감과 협의하겠다며 말을 돌렸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올 하반기에는 고교체제개편과 제주형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그림을 더욱 구체적으로 그리겠습니다"
취임 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행정을 펼쳐왔다는 이석문 교육감.
하지만 논란이 되는 교육 현안마다 불분명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구체적인 해법이나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갑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소방서가 제주우편집중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편집중국 소속 집배원 88명은
우편을 배달하면서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한 감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소방서는 이들에 대해 응급처치 교육과 각종 소방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사진>
내년 신학기인 3월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이
늦춰질 전망입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취임 100일째를 이틀 남겨둔
오늘(6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3월부터 단계적으로 등교 시간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8시 30분, 중학교 8시,
고등학교가 7시30분에 등교하고 있는데
초등학교부터 9시 등교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고교체제개편과 제주형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그림을 더욱 구체적으로 그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