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김용원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체로 맑음…낮 최고 25도(9시)
  •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지방은 오후부터 맑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구름많은 가운데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에는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6.27(금)  |  이경주
  •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어제(26일) 저녁 7시 20분쯤 평소 알고 지내던 48살 윤 모씨가 운영하는 학원에 들어가 윤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4.06.27(금)  |  이경주
  • 피서객 해파리 쏘임 사고 잇따라(수정)
  •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들이 해파리 잇따라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금능으뜸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29살 송 모씨 등 5명이 작은부레관 해파리 종류로 추정되는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26일) 오후 2시 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32살 김 모 여인 등 7명도 같은 종류의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피서객들의 입수를 통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4.06.26(목)  |  이경주
  • 물놀이 하던 피서객 7명 해파리에 쏘여
  • 올들어 처음으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들이 해파리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2시 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32살 김 모 여인 등 7명이 작은부레관해파리 종류로 추정되는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피서객들의 입수를 통제하고 해파리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4.06.26(목)  |  이경주
  • 세월호 상습 과적 운항 비리 '사실로'
  •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과물과적이 해운업계의 고질적인 관행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검찰 수사 결과 선사와 하역회사, 항운노조의 상호 묵인하에 조직적으로 이뤄져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그 이면에는 지속적인 금전유착 관계가 형성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와 인천 항로의 청해진 해운 여객선 화물과적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항운노조 위원장인 전 모씨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 세월호 선장인 신 모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화물량을 실제보다 축소 기재하고 이를 묵인하고 은폐하는 등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입니다. 특히 검찰 조사결과 화물 적재량 축소는 선사와 하역회사, 항운노조, 해운조합이 역할 분담을 통해 조직적으로 이뤄져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g in ###### 확인된 범행 횟수만 지난 2011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222차례. 최대 적재한도보다 적게는 1.5배, 많게는 2.5배까지 화물을 과적했습니다. ##### c.g out ###### 이 과정에 선박 안전의 최종 점검 단계인 운항관리 업무는 형식적이었습니다. 청해진 해운이 해운조합에 화물 적재량을 축소 보고하면, 해운조합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출항 허가를 내줬습니다. ##### c.g in ###### 검찰은 이에따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박과 해상구조물에 대한 위해행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를 적용했습니다. 허위 화물 정보를 전달해 선박의 사고위험을 가중시켰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 c.g out ###### 화물적재량 조작 이면에는 지속적인 금전적 유착관계가 형성돼 있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c.g in ###### 검찰은 항운노조 위원장인 전 모 씨가 2009년 6월부터 모 해운업체 대표인 김 모씨로부터 15억 5천 만원을 무담보와 무이자로 제공받은 것을 확인하고 각각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 c.g out ###### 더욱이 항운노조 위원장과 사무장은 이러한 비리를 검찰에 제보한 노조원에 대해 보복성 폭행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상습적인 과적 운항 비리 수사를 마무리하고 해운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6.26(목)  |  최형석
  • 내일 새벽까지 '장맛비'…육상·해상 짙은안개
  • 제주지방의 장맛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5mm미만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육상과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껴 교통안전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며 강수량은 5에서 10mm로 적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장마전선은 다시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에 머물며 선선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6.26(목)  |  김민정
  • 날씨/내일 새벽까지 '비'…중산간 짙은 안개
  • <오프닝> 장맛비가 오는둥 마는둥 하고 있죠. 장마전선이 크게 활성화 되지 못하면서 비가 얼마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내일새벽까지 지역별로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 내리다 그치겠고요. 장마전선은 이내 곧 남하하면서 당분간 다시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대기중의 습도가 높고 해무까지 유입되면서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내일까지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와함께 더위도 쉬어가겠습니다. 내일 낮기온 평년보다 낮은 23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날이 개는 주말부터 약간씩 더워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장마전선이 제주남쪽부근까지 북상했습니다. 이 장마전선은 오래 머물지 않고 내일 다시 남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도 흐린 가운데 한때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습니다.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해서 한낮에도 24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의 비도 새벽 한때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한 24도 정도가 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내일 새벽에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성산포의 아침기온 19도, 낮기온 22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잔뜩 찌푸린 가운데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아침은 한림 19도, 고산 20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중산간 지역은 내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내일 도서지역도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우도 22도에 머무는 등 선선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 역시 안개 끼는 곳이 많고요.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내일 해수욕장날씨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부터는 맑은 날씨를 회복함과 동시에 평년 이맘 때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장마는 다음주 초까지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생활지수> 장마철 높은 습도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 초도 습도를 잡아주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로마 향초는 벌레퇴치 효과와 방향제 역할까지 해 장마철에 사용하기 적격이라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6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8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26(목)  |  김민정
  • 쓰레기 매립장 포화 시점 '오락가락'
  • 제주시 봉개 매립장이 다음달이면 포화돼 쓰레기 처리난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현 매립장을 추가 증설 없이 2년은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초 7월에 포화될 것이란 제주시 예측과는 상반된 조사 결과인데요, 김용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11월과 현재 매립장 4공구 모습입니다. 불과 7개월 사이 매립 가능한 공간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남은 수용능력은 만 톤 정도. 하루 2백 톤씩 쌓이는 것을 감안했을때 제주시는 다음달이면 매립장이 가득 차 증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기존 예상과는 달리 현 매립장을 증설 없이 2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무게가 아닌 부피로 측정한 결과 전체 210만 세제곱미터 가운데 남은 용량은 21만 세제곱미터로 이정도면 2016년 말까지, 즉 2년 가까이는 증설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용역 결과입니다. 매립장 포화가 임박했다며 방치된 클린하우스 쓰레기마저 수거하지 않고 반입량을 제한했는데 2년 가량 더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저장공간이 충분하다는 상반된 조사결과는 어딘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포화시점을 두고 이번에 실시된 조사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매립장 주민들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고종수/쓰레기매립장 주민감시 팀장> "2016년까지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지만 남은 공간을 보면 거의 포화된 것으로 생각한다." 조사 방법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하는 포화시점. 매립장과 관련된 지역 여론이 민감한 만큼 공론화 과정을 통한 충분한 논의와 설득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6.26(목)  |  김용원
  • 해경, 하계 특별교통대책 마련
  • 여름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상 특별교통대책이 마련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다음달 25부터 8월 10일까지를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선박 시설에 대한 구명설비와 소방설비 상태, 긴급비상훈련 실시 여부 등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원과 선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14.06.26(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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