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김용원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비양심에 사라지는 '골든타임'
  • 소방차 같은 긴급 차량의 경우 1분1초의 촌각을 다투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사이렌이 울리면 길을 비켜주고, 좁은 골목에 불법주차를 하지 않는 일,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시민의식일텐데요.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0일 제주시 무수천 사거리에서 일어난 모세의 기적. 사이렌을 울리며 구급차가 다가가자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던 차량들이 좌우로 갈라집니다. 이날 시민들의 협조로 평소 30여분 걸리던 거리를 단 5분 만에 주파했고, 환자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전환> 출발부터 현장 도착까지 5분. 생명을 구하고 화재로부터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시간, 이른바 골든타임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그런데 출동 때마다 앞을 가로 막는 차들로 인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실제 어떤지 소방대원과 함께 현장에 나가보겠습니다." <이펙트> 싸이렌 소리 경광등을 켜고 싸이렌을 요란하게 울려보지만 차들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제 갈 길이 바쁩니다. 결국 길이 막히자 어쩔 수 없이 역주행을 하며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좁은 길로 들어서자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위급 상황에서 속도를 내기는커녕 불법주차된 차들로 인해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계속해서 연출됩니다. 때문에 1초라도 빨리 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119대원들은 애가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오광배/연동119센터 소방대원> "저희들이 출동하다 보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1분 1초가 아까운데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잘못 주차된 차량때문에 출동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 만약 소방차와 구급차가 5분 안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응급환자를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줄어들어 출동시간은 생명과 직결됩니다. <인터뷰 : 김영천/연동119센터장> "최초 5분이 생명이다. 그런데 길 터주기에 동참하지 않아 10분 이상 걸리면 화재시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수퍼체인지> 길터주기에 동참해준다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방차나 구급차가 접근하면 오른쪽으로 피해 잠시 정차하고, 편도 3차로 이상이라면 양쪽으로 비켜 가운데 차로를 비워줘야 합니다. 이같은 운전자들의 작은 배려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6.20(금)  |  이경주
  • "뽀삐야 TV보자!"…도그 TV '인기'
  • 1인가구와 노령층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개가 볼 수 있는 도그 TV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내일(21일)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차민규씨. 강아지만 집에 두고 출근을 할 때면 우울하진 않을까 늘 마음이 쓰였습니다. 적막함을 깨고자 라디오를 틀어주고 외출하는 차씨에게 개가 볼 수 있는 TV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인터뷰: 차민규/ 제주시 이도동> "평소에 강아지를 혼자 두는게 미안했었는데, TV가 나온다니까 긴가민가 하지만 환영한다. 잘 보고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국내 애완산업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9천억 원 대였던 반려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 6조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반려견을 위한 영양제와 유치원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가 볼 수 있는 도그티비는 벌써부터 인기가 높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동물학자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의 시각과 청각에 최적화된 색상과 소리가 담긴만큼, 혼자 집을 지키는 반려견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형준/ ○○ 동물병원장> "강아지들은 대부분 직장에 다녀서 낮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TV를 보게 되면 분리불안 등이 상당히 해소될 것이다." 서비스 시작 반년만에 가입자 7천 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도그티비. 제주에서는 KCTV 제주방송 채널 50번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6.20(금)  |  김기영
  • 밤부터 장맛비…초여름 더위 주춤
  • 제주지방에 밤부터 장맛비가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산간과 남부지역부터 시작해 내일은 제주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으로 많지 않겠으며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비날씨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며 장마전선이 머무는 모레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22도에서 23도에 머물며 초여름 더위는 주춤 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6.20(금)  |  김민정
  • 양성언 교육감 오는 27일 이임식
  • 제14대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오는 27일 이임식을 갖고 10년간 맡아왔던 교육감직을 내려놓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과 지역교육청 직속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제12대 제주도교육감에 선출된 양 교육감은 13대, 14대 교육감직을 역임하며 재임기간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4년 연속 전국 1위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 2014.06.20(금)  |  이정훈
  • 날씨/주말, 장맛비 5~20mm
  • <오프닝>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먹구름이 가득 끼었습니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비를 뿌리겠는데요. 비는 오늘밤 산간과 남부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내일은 제주 전역으로 확대돼 모레 새벽까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겠습니다. 다행히 이번비, 양이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으로 주로 산간에 집중되겠고요. 해안지역으로는 찔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이 머무는 동안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낮 최고기온이 22도 안팎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장마전선은 중국 상하이 부근과 일본 남쪽 먼바다에 길게 걸쳐있는데요. 제주남쪽먼바다까지 북상하면서 모레까지 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의 장맛비는 내일 밤 한때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과 낮기온 모두 21도 내외로 종일 기온차가 크지 않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흐린 가운데 약하게 비가 오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3도 가량 낮은 23도에서 24도 분포가 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비도 한때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아침 성산포 19도에서 낮기온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흐린 가운데 5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한림과 고산의 낮기온 23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기온 17도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낮은 21도에서 23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내일 해상에는 강한 바람에 물결이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날씨> 내일부터 도내 해수욕장이 일부 개장을 시작합니다. 흐리고 밤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요. 파도는 0.5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장맛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겠습니다. 다음주 금요일까지 구름 많은 가운데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장마철에는 음식물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습도가 높을 때는 쌀, 콩, 옥수수와 같은 건조한 식품도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데요. 보일러나 에어컨을 이용해 습도를 낮춰줘야 한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4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7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20(금)  |  김민정
  • 민방위 날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비 훈련
  • 제394차 민방위 날을 맞아 오늘(20일) 시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와 같은 재난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중앙소방방재청과 제주시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시내 대형마트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한 이용객 대피와 응급처치, 소방장비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건물 비상경보장치와 방화벽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점검했습니다. 제주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재난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 2014.06.20(금)  |  김용원
  • 삼다수 운반 트럭-승용차 충돌, 1명 부상
  • 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화북2동 연북로 삼거리에서 도외 반출용 삼다수 22톤을 실은 59살 이 모씨의 27톤 트럭이 전도되면서 40살 고 모 여인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 여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차량으로 도로 일부가 통제돼 교통흐름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좌회전을 하던 중 무게중심을 잃고 전도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했습니다.>
  • 2014.06.20(금)  |  이경주
  • "낚시어선 다이버 승선방안 마련해야"
  • 제주도 스쿠버다이빙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쿠버다이빙을 비롯한 해양레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법적,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낚시어선을 이용한 스쿠버다이빙 관광이 불법으로 간주되면서 사실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처지로 내몰렸다며 낚시어선법 개정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까지 낚시어선을 이용한 다이버들의 승선방안을 마련해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원회에는 제주도 스쿠버�� 대표연합회와 서귀포 유어선연합회, 법환동 유어선연합회, 보목동 유어선연합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2014.06.20(금)  |  최형석
  • 오늘 후텁지근…밤부터 장맛비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후텁지근한 가운데 밤 부터는 곳에 따라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낮 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밤부터는 곳에따라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장맛비는 일요일인 모레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4.06.20(금)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