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김용원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림서 멸강나방 추가 발견…피해 확산
  • 제주시 한림지역에서 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멸강나방이 발견되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19일) 한림읍 금악리 일대 사료작물 재배지에서 멸강나방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긴급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을 갉아먹어 피해를 입히는 멸강나방은 지난달 13일 처음 발생한 이후 지난 12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지금까지 피해면적이 9헥타르에 달해 지난해 전체 면적인 2.8헥타르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농정당국은 다음달까지 멸강나방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사료작물 재배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14.06.20(금)  |  조승원
  • KCTV 제주어 창작동요제 내일 열려
  • 제주어 보전과 전통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제주어 창작동요제가 내일(21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과 KCTV 제주방송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창작동요제는 예선을 통과한 14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KCTV 제주방송은 창작동요제 입상 학교 참가팀을 대상으로 동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방영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대회를 더욱 확대해 명실상부 제주어보전과 활용의 최고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2014.06.20(금)  |  이정훈
  • 날씨/장마전선 북상…밤부터 곳에따라 '비'
  • 오늘 제주지방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밤 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먹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밤 늦게나 돼서야 조금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상강우량은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으로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요. 일요일인 모레까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겠습니다. 오늘 구름이 많이 끼어있지만 제주시지역은 낮기온이 25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높은 습도에 다소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주말이자 절기상 하지인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낮기온이 22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3도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요. 장마전선이 머무는 동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설물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장맛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겠습니다. 다음주 후반까지 구름만 끼는 가운데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남쪽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점차 흐려져 밤 늦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의 물결은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은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9도에서 20도까지 오르겠지만 한낮엔 2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오늘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3도분포로 초여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도 비바람이 불며 물결이 4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20(금)  |  김민정
  • 밤부터 다시 장맛비…내일까지 5~30㎜(9시)
  • 주춤했던 장맛비가 오늘 밤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내일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장맛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도, 서귀포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이자 절기상 하지인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고, 이번 장맛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6.20(금)  |  이경주
  • 아파트 6층서 20대 여성 추락, 중상
  • 어젯밤(19일)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모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26살 박 모 여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여인이 6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4.06.20(금)  |  이경주
  • 람정그룹 " 24일 예정했던 신화역사공원 착공식 연기"
  • 원희룡 당선인 측 새도정준비위원회가 자본의 실체 검증이 필요하다며 착공식은 물론 행정절차 연기를 요구하고 나선 신화역사공원 착공식이 결국 연기됐습니다. 신화역사공원에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중인 람정그룹 양즈후이 회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추진할 예정이었던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화역사공원 기공식과 관련하여 혼선이 빚어진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즈후이회장은 이와함께 람정그룹은 새롭게 출범하는 원희룡도정에 적극 협조하여 제주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4.06.19(목)  |  김석범
  • 중학교서 선배가 후배 집단 폭행 '파문'
  • 제주시내 모 중학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시내 한 주차장에서 A 중학교 3학년 학생 6명이 후배 버릇을 고치겠다며 같은 학교 2학년 학생 19명을 폭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학년생 한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학교는 다음주 초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에 대한 징계 수위와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2014.06.19(목)  |  이정훈
  • 이석문 당선인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유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합법노조 지위를 유지하는 데 실패한 것과 관련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이 전교조의 법적지위를 상실하게 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판결이 사회적 갈등과 교육계의 혼란을 부를 우려가 있다며 민주주의가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국제노동기구 권고사항과 국제노동기준에 부합된 교사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전교조가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법외노조 통보 취소처분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사실상 불법노조가 될 처지에 놓였는데 전교조는 항소와 함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바로 제기하기로 해 양측의 법정다툼은 다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14.06.19(목)  |  최형석
  • 마을 폐가 인기…사놓고 방치?
  • 최근 농촌 주택 특히 폐가나 빈 집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로 마을주민이 아닌 외부인들이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사놓고 거주하지 않거나 사후 관리도 전혀 되지 않으면서 예전처럼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의 한 폐가입니다. 금방이라도 허물어 질 듯, 건물은 낡았고, 주변에는 잡초만 무성히 자랐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에게 팔렸지만, 수년 째 정비가 안되면서 현재 아무도 살지않는 폐가로 남아 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땅도, 외지인에게 매매된 이후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봉률/조천읍 신흥리> "누가 주인인지 모른다. 제주 사람인지 다른지역 사람인지, 투기업자인지 모른다. 폐가나 빈 터 모두 주인을 모른다.." 조천읍 북촌리에 있는 이 폐가도 3년 전, 외지인이 샀지만, 실제 살지도 찾지도 않다보니 사후관리는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집 안에는 화재로 타버린 가구들과 온갖 집기들이 널려 있습니다. 거주는 하지 않고 투기 등 다른 목적으로 사놓는 마을 폐가들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미관 훼손은 물론 우범지역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부동산을 사놓고도 살지 않거나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 동의를 얻어야 폐가를 정비할 수 있는데, 누가 샀는지 알 길이 없고, 수시로 소유자도 바뀌다 보니 마을 차원에서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이철림/조천읍 북촌리장> "외지 사람들이 사 놓고 방치하고 있다. 건축주가 허락을 해야만 주차장 조성 등 정비를 할 수 있는데 동의가 없으니 방치된다." 주인은 있되 정작 관리는 안되는 마을 폐가. 최근 해안가 마을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부동산 투자 바람 속에 나타나는 또다른 사회 부작용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6.19(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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