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수십억 보조금 사기 공무원 '횡령까지'
  •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이 농민을 상대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것도 모자라 연구 사업비까지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관련 부서는 농민 사기 사건에 이어 이번 횡령 사실도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40여명이 넘는 농민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돈을 가로챈 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 허 모씨. 알고 보니 농민을 위해 쓰라고 준 사업비까지 빼돌렸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 씨가 동부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던 지난 2012년 4월부터 약 8개월 동안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연구과제사업을 농가와 추진하면서 사업비 3천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 씨는 관리계좌를 별도로 만든 뒤 사업비로 받은 3천만 원을 모두 빼내 불법 스포츠 토토에 모두 탕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같은 범행을 숨기기 위해 결산서를 허위로 작성한 뒤 농촌진흥청에 제출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이같은 사실 전혀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씽크 : 동부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경찰에서 조사하고 있고 저희도 몰랐던 사실이라서 말하기가 곤란하다." 허 씨가 사업비 횡령부터 결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년. <브릿지 : 이경주> "담당 공무원이었던 허 씨에게 모든 것을 맡긴 뒤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것도 모자라 아예 먹으라고 준 꼴이 돼버렸습니다." 경찰은 수십 억원의 사기에 이어 공금까지 횡령한 허씨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이번 조사과정에서 허 씨와 함께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한 혐의로 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 44살 김 모씨에 대해서도 수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3.20(목)  |  이경주
  • "날씨에 웃고 울어요"...예보관 24시
  •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치는 것중 하나가 바로 날씨인데요. 특히 제주 지역은 한라산과 해상 날씨 등 변수가 많아 전국에서도 기상 예보가 가장 까다로운 지역으로 꼽힙니다. 날씨에 따라 웃고 우는 일기 예보관들의 하루를 이정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1920년대부터 제주지역 일기 예보를 책임지고 있는 제주지방기상청 예보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예보관들이 위성 사진 등 기상 자료를 토대로 황사의 이동 경로 등에 대한 분석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본격적인 황사철이 시작되면서 예보관들은 매일같이 황사와의 소리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 곳에 근무하는 예보관은 모두 4명, 경력이 평균 20년을 넘는 베테랑들입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의 강우 예보 적중률은 평균 90%,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손색이 없지만 강수량과 시점을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 시민들의 기대감 때문에 때론 호된 곤욕을 치릅니다. <인터뷰 현동식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 "예보가 틀려야 발전도 있다. 왜 틀렸고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똑같은 상황이 오면 어떤 부분을 검토를 할 지 고민도 한다. " 예보가 어긋나면 자칫 재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기상청 예보실은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됩니다. 4교대로 운영되는데 나흘마다 한 번씩 철야 근무를 서는 셈입니다 특히 제주는 바다로 둘러싸인데다, 한라산 때문에 지역별 기후 편차가 심해 전국에서도 날씨 예보 최난이도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슈퍼 컴퓨터의 예측 성능이 높아지고 다양한 관측기기가 도입됐지만 예보의 정확도는 여전히 예보관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지방기상청은 재작년 전국 5개 지방기상청 중 예보 정확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수준의 일기예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봉학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지방기상청의 예보 정확도는 평가를 해보면 상위권에 있다. 이는 저희 예보관들이 밤잠을 안자며 열심히 분석한 결과라 생각한다. " 때로 빗나간 예보로 항의 전화에 시달리지만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가올 날씨를 예측하고 그 결과에 웃고 우는 기상 예보관들, 보다 정확한 날씨 예보를 위해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변덕과 예보관들의 전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3.20(목)  |  이정훈
  • 세계기상의 날 기념 행사 '다채'
  • 오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는 제주지방기상청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상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이 밖에도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기상 관련 사진특별전이 열리고 있고 고산기상대에서도 25일 기후변화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2014.03.20(목)  |  이정훈
  • 교회서 지갑 절도 10대 3명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교회에 들어가 지갑을 훔친 혐의로 14살 양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주 가출한 뒤 용돈이 떨어지자 지난 16일 오후 제주시 이도1동의 모 교회에 들어가 현금 20여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4.03.20(목)  |  이경주
  • 보조금 사기 공무원 연구비도 횡령..."불법 토토"
  • 농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이 연구과제비까지 횡령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해농민의 계좌를 추적한 결과 허 모씨가 지난 2012년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한 연구과제를 추진하면서 사업비 3천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 결산서를 작성해 농촌진흥청에 제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허씨가 농민들로 받은 돈을 불법 스포츠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번 조사과정에서 같은 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인 44살 김 모씨도 지난해부터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수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14.03.20(목)  |  이경주
  • 바람 강하게 불며 쌀쌀…해상 풍랑특보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강한 바람과 함께 낮 기온이 12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보여 각종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는 오후 1시부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낮 기온은 10도에서 13도에 머물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3.20(목)  |  최형석
  • 경찰, 대마초 재배·상습 흡연 사범 4명 검거
  • 대마를 재배하고 상습적으로 피워온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로 56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대마를 재배하고 공급한 51살 박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지난 2011년 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대전에 있는 자신의 텃밭에 대마 2그루를 심어 재배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지금까지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마약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인 대마초 876그램, 시가 7천만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 2014.03.20(목)  |  최형석
  • 날씨/찬바람 불며 '쌀쌀'…강풍주의
  • 제주지방에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강한 봄바람에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에 기온도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시간표를 살펴보면,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11도에 머물고 있고요. 체감온도는 이보다 3,4도 정도 더 낮습니다. 퇴근시간 무렵과 밤에도 6도 안팎까지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감기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세찬 봄바람이 지난 뒤에는 봄이 더 깊어지겠습니다. 오는 주말에는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상층 찬공기가 몰려오면서 구름이 걷히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맑은 날씨지만 찬바람이 불어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오후 한시를 기해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까지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 11도에서 13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은 가운데 내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우도의 아침기온 4도, 마라도는 5도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11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이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3.20(목)  |  김민정
  • 조업하던 선원 의식 잃고 중태
  • 어제 오전 4시 40분쯤 서귀포 남쪽 460km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서귀포 선적 307풍양호의 선원인 성산읍 50살 유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후송됐습니다. 해경은 허리통증을 호소하던 유씨가 우황청심환을 먹고 선원실에서 의식을 잃었다는 주변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4.03.20(목)  |  김형준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