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혁신도시에 대한 공공기관 이전 작업이
오는 12월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서귀포시는
아직 이전해 오지 않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이
오는 12월 혁신도시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오는 8월쯤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4개월 가량 늦어진 것입니다.
이들 2개 기관은
서귀포시청 2청사를 임차해 사용하게 되는데
1청사 증축 공사가 지연되며
2청사 리모델링이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서귀포시는 설명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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