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한여름밤의 예술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4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엔느
공모로 선정된 22개팀 등 모두 30개 팀이 무대에 오릅니다.
개막식인 오는 26일에는
개그맨 김재욱의 사회로 스카밴드인 사우스 카니발과
가수 홍경민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공연 외에도
무용.댄스 페스티벌과 락밴드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