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기간 뱃길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15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제주지부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동안
제주기점 8개 항로에 13척의 여객선이 투입돼 550여 차례 운항합니다.
여객 인원은 왕복기준으로
지난해 9만명과 비교해 66% 증가한 15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제주지부는
추석 연휴 여객 증가를 대비해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