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매판매 회복세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11.16 11:57

제주지역 소매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소매 판매액 지수는 161.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분기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던
제주지역 소매판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통계청은
큰 감소세를 보였던 대형마트와 면세점 판매액이 회복되고
내국인 렌트카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판매와 연료 소매점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수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