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사, "영리병원 신중히 검토"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11.20 17:02

원희룡 지사가
서귀포 헬스케어타운에 추진중인
외국인 의료기관, 이른바 영리병원 허가와 관련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0일) 도정질문에서
외국인 영리병원은 국내 첫 도입 사례인 만큼
허가 요건을 면밀히 검토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사 과정서 문제가 있다면
이를 보완하면서 심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질의를 한 김용범 의원은
조례를 개정해
외국인 의료기관의 허가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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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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