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외국인 면세점 이전 여부가
다음달 중순쯤 확정될 전망입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관세청은 다음달 중순 제주관광공사 외국인 면세점 이전과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서울 코엑스점 등 3건에 대한
특허 심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제주관광공사 외국인면세점 제주신화월드 이전 여부도
이날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당초 계획했던
매장 면적을 현재의 2.5배에서
35% 늘리는 수준으로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