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중순 예정됐던 제주동문재래시장 야시장 개장이
한달 연기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동문시장 야시장은 당초 이달 중순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매대 설치에 따른
행정절차의 착오로 다음달 말로 조정됐습니다.
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에는 124명이 신청했으며
오늘(6일) 서류심사 이후
요리품평회를 거쳐 32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야시장은 동문고객지원센터 앞 아케이드 구간에 조성되며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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