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지자체 가축 방역 시책과 추진 실적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7개 시도에 대한 가축방역 추진 시책과 실적을 평가한 결과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위 등급인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최우수 '가'등급은 충북과 세종이 차지했습니다.
제주는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에 대한 방역 대책 등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점 등이 평가에 반영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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