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리 주민 "낙원산업 토석채취 반대"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8.01.16 18:08

표선면 세화리에서 토석채취를 하는 낙원산업이
제주도에 사업부지를 확장한다며
환경영향평가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결사반대를 외쳤습니다.

세화리 주민들로 구성된
낙원산업 토석채취 결사반대 추진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은 수년 째
인근 토석채취 공장 운영으로 피해만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주민 동의없는 심의는 중단돼야 한다며
제주도는 확장 허가 신청 자체를 반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촬영>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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