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 피해, 농어촌자금 특별융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8.02.14 12:05

제주특별자치도가
한파와 폭설로 인한 농업피해 지원에 나섭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농어업재해대책법이 정한 시설복구비 외에
농어촌진흥기금을 특별융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월동무 언피해로 폐기해야 하는 농가는
대파자금 외에
지난해 시장격리 단가의 60% 수준인
3.3제곱미터에 1천680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노지감귤과 시설감귤의 언피해에 대해서도
가공용 수매가격 또는 경영비의 50%를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예비비 9억원을 투입해
다음주부터 복구지원에 나섭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