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상담 가운데 스마트폰 관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제주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7천 200여 건의 상담 가운데
스마트폰 관련 상담은 244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하자와 액정품질 불량,
AS 불만족으로 인한 피해보상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소비자 상담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항목은 상조서비스로 나타났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