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무사안녕·풍어 기원 잇따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8.02.22 11:06

제주해녀의 무사안녕 기원 의례가 도내 어촌계별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음력 1월 초부터 3월까지 두달간
제주도내 30여군데 어촌계 주관으로 이뤄지는 기원 의례는
영등굿과 잠수굿,
해신제, 수신제 등 다양한 명칭으로 봉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등신은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에 제주도로 들어왔다가
15일에 우도를 통해 되돌아간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제주해녀들은 영등신을 맞아
올 한해 조업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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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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