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계부채 역대 최고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8.02.22 17:39

금융당국의 잇단 억제책에도 제주지역 가계부채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은 1년 전보다 21% 늘어난
13조7천53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은 5천764억원으로
1년 전 1조59억원과 비교해 40%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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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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