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족과 보름동안 머무르며 캠핑을 하던
30대 주부가 사라진지 엿새쨉니다.
경찰은
수색 인력을 기존의 3배 가량 늘리고
범위도 확대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지난 25일 밤 11시 쯤
구좌읍 세화 포구 인근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것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38살 최 여인.
경찰이 세화포구 곳곳을 돌며
수색 작업에 한창입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 씩,
밤 낮으로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종된지 6일이 지나도록
최 여인의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여인을 찾기 위해
수색 인원을 기존 인원의 3배인 240여 명으로 늘이고
경찰 헬기와 드론 등 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당일 밤
최 여인이 편의점에서 나와
인근 방파제에서 술을 마셨고
11시 13분과 38분
두차례에 걸쳐
친언니에게 통화를 시도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길/ 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현재까지 정황상 바다에 빠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실종자 발견을 위해 수중.해상. 해안가. 아울러 항공 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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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에서도 실종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30일) 저녁 8시 20분 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하동 방파제 인근에서
보말을 채취하러 나간 64살 김 모 씨가
사라져 해경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김 씨는 지인 3명과 함께 가파도로 놀러간 후
혼자 보말을 채취하러 나갔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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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 펜션을 급습합니다.
당황한 사람들은 후다닥 방 안으로 도망가고
바닥에 떨어진 돈뭉치를 급하게 주워 담습니다.
심지어 욕조 안에 몸을 숨겼던 여성까지
경찰 손에 이끌려 나옵니다.
<싱크 : 단속 경찰>
"서부경찰서 형사 2팀 입니다. 여기있는 인원 모두 도박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지난 25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한 펜션에서
일명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54살 황 모 씨 등 2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도박장을 개장한 황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20명은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