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후 3시 10분쯤 제주항 부두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추자 선적 32톤급 어선이
방파제로 밀려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투입해
민간 어선과 함께 사고 선박을 예인해 제주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승선원 3명은 무사했고
선박 피해나 기름 유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오늘 제주는
서귀포시 대정읍이 34.8도까지 오르며
3주 째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31.6도. 서귀포시는 33.3도를 기록하며
서부지역 폭염주의보는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내일은
기온은 떨어지지 않은 가운데
북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불쾌지수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해군 국제관함식이
오는 10월 10일부터 닷새동안 제주에서 열립니다.
해군은 이번 행사를
민과 군이 화합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해상 초계기와 작전 헬기의 엄호 아래
해군 함정이 바다를 가릅니다.
해군 최신예 전함들은
대형 상륙함 독도함을 향해 사열합니다.
지난 2015년,
해군 창설 70주년 기념으로 열린 관함식입니다.
바다 위 열병식이라고 불리는 관함식이
국제 수준으로 규모를 키워
제주 해군기지에서 열립니다.
해군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국제관함식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강정마을회가 주민투표를 통해
관함식 개최를 수용하기로 결정한 지
사흘 만입니다.
< 윤정상 / 해군 국제관함식기획단장 >
국제관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제주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회 국제관함식은
'제주의 바다,
세계 평화를 품다'라는 주제 아래
40여 개국에서
함정 20여 척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각 나라의 함정을 사열하는
해상사열을 비롯해
부대와 함정 공개 행사 등이 마련됩니다.
해군 측은 관함식 준비 과정에
강정마을 주민들의 반발이 컸던 만큼
무엇보다
민군 화합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 박성우 / 해군 국제관함식기획단 기획총괄팀장 >
해군기지가 지어진 이후에도 주민과 해군 간 갈등과 아픔이 충분히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관함식을 계기로
///
민군 화합과 상생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특히 관함식 반대 주민들이 요구하는
유감 표명과 사과에 대해서도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힌다는 계획입니다.
해군 국제관함식 개최 결정으로
10년 넘게 지속돼 온
갈등과 반목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를 위한 서귀포시권 토론회가
오늘(31일) 서귀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찬성측은
녹지국제병원을 허가 하더라도 진료 과목이 일부에 그쳐
국내 의료체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허가 절차가 중단될 경우
피해보상 소송금액을 제주도민이 떠안게 될 것이라며 우려했습니다.
반면 반대측은 영리병원이 들어서면
주변 비영리병원의 의료비도 폭등하게 만드는 뱀파이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영리병원 만을 고집할 게 아니라
도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비영리병원으로 전환해 추진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 실황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 30분
KCTV제주방송을 통해 녹화 방송됩니다.
제주에서
가족과 보름동안 머무르며 캠핑을 하던
30대 주부가 사라진지 엿새쨉니다.
경찰은
수색 인력을 기존의 3배 가량 늘리고
범위도 확대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지난 25일 밤 11시 쯤
구좌읍 세화 포구 인근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것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38살 최 여인.
경찰이 세화포구 곳곳을 돌며
수색 작업에 한창입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 씩,
밤 낮으로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종된지 6일이 지나도록
최 여인의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여인을 찾기 위해
수색 인원을 기존 인원의 3배인 240여 명으로 늘이고
경찰 헬기와 드론 등 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당일 밤
최 여인이 편의점에서 나와
인근 방파제에서 술을 마셨고
11시 13분과 38분
두차례에 걸쳐
친언니에게 통화를 시도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길/ 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현재까지 정황상 바다에 빠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실종자 발견을 위해 수중.해상. 해안가. 아울러 항공 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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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에서도 실종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30일) 저녁 8시 20분 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하동 방파제 인근에서
보말을 채취하러 나간 64살 김 모 씨가
사라져 해경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김 씨는 지인 3명과 함께 가파도로 놀러간 후
혼자 보말을 채취하러 나갔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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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 펜션을 급습합니다.
당황한 사람들은 후다닥 방 안으로 도망가고
바닥에 떨어진 돈뭉치를 급하게 주워 담습니다.
심지어 욕조 안에 몸을 숨겼던 여성까지
경찰 손에 이끌려 나옵니다.
<싱크 : 단속 경찰>
"서부경찰서 형사 2팀 입니다. 여기있는 인원 모두 도박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지난 25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한 펜션에서
일명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54살 황 모 씨 등 2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도박장을 개장한 황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20명은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송재윤 판사는
지난 1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46%의 만취상태로
1km 정도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6살 조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송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이미 세 차레나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고
집행유예 기간동안 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신임 이상철 제주지방경찰청장이
오늘(31)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신임 이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주 자치경찰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추가 권한 이양 등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제주도와 경찰청 등을 상대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갈수록 흉포화 되는 외국인 범죄와
예멘 난민으로 인한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관광도시 제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치안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무더웠습니다.
폭염특보가 3주 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서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폭염경보로 강화됐고요.
산간과 추자도를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열대저압부의 간접영향으로 북동풍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만, 기온은 떨어지지 않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 23~27도로 시작해
낮에는 31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구름 많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밤낮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내일 아침 26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는 33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고산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분섭취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고요.
종일 우중충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입니다.
바닷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그 밖의 해상에서도 파도가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6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34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오는 9월 7일까지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 IGT 즉 글로벌 교사 대회 참가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국 4개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예비교사들의 현장 수업 능력과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학생이나
중도입국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의 교육과정을 교육하는 수업시연대회와
다문화 교육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연구 발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