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화)  |  김용원
오늘(9) 오후 3시 10분쯤 제주항 부두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추자 선적 32톤급 어선이 방파제로 밀려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투입해 민간 어선과 함께 사고 선박을 예인해 제주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승선원 3명은 무사했고 선박 피해나 기름 유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이 시각 제주는
  • "스마트팜 밸리·첨단농식품단지 철회해야"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은 오늘(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JDC 첨단농식품단지 사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단지화를 통해 농산물을 대량 생산하고 특정 농업인에게만 예산을 투자하겠다는 정책은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 전체 농민을 대상으로 공론화도 없었다며 제주도와 JDC에 세부 사업계획 공개와 토론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촬영>
  • 2018.08.02(목)  |  조승원
KCTV News7
02:05
  • 30대 실종 여성 숨진채 발견
  •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관광객이 오늘 서귀포시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내일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해경 경비함정이 여객선을 향해 다가갑니다.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37살 최 여인의 시신을 인계받기 위해섭니다. 오늘 오전 10시50분 쯤 서귀포시 가파도인근을 지나는 여객선이 해상에 떠 있는 최 여인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민간어선까지 동원해 실종 장소인 세화포구에 그물을 풀어 수색작업을 하고 있던 시간, 전혀 예상치도 못한 정반대편에서 발견된 겁니다. <싱크 : 시신 최초발견자> "하얀 물체가 보이니까 이상해서 확인차 배를 선회해서 가봤죠. 가보니까 사람이 엎드려져 있었어요." 최 여인의 시신은 즉각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져 검안을 마쳤고, 이후 부검을 위해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발견된 시신은 다소 얼굴이 부패되긴 했지만 최 여인이 실종당시 입었던 옷과 목걸이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특정 부위에 있는 문신 등을 통해 최여인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범죄 혐의가 있는지, 아니면 단순 실족에 의한 사고사인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인터뷰 : 양수진/ 제주지방경찰청 강력계장> "관계자 수사 등 계속 진행하고 부검 결과를 토대로 타살 의혹 등에 대해 명확히 밝히겠습니다." 실종 일주일만에 극적으로 떠오른 시신. 하지만, 100km넘게 떨어진 제주도 반대편에서 발견되면서 많은 의문을 낳고 있는 가운데 경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문수흽니다.
  • 2018.08.01(수)  |  문수희
  • 안덕면 서광리 '35.2도'…열대야 지속
  • 8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낮 최고기온이 35.2도까지 오르며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 전역이 32도를 웃돌며 폭염특보가 3주 넘게 발효되고 있고 밤에도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후텁지근한 가운데 강한 바람과 햇볕으로 불쾌지수와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열대 저압부로 약화된 태풍 종다리는 수온이 높은 해상을 지나며 다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국으로 향하고 있어 제주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8.01(수)  |  이다은
KCTV News7
02:31
  • 타들어가는 섬…온열질환자 속출
  • 제주에 3주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져 말 그대로 온 섬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은 역대 두 번째로 비가 오지 않은 달로 기록되는 등 가뭄까지 더해지며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해변. 바다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있지만 여름 성수기 한창 때의 풍경은 아닙니다. 손님 하나 없는 계절음식점은 식당 주위로 물을 뿌리며 뜨겁게 달궈진 땅을 식힙니다. <인터뷰 : 문상호 / 계절음식점 운영> "낮에 너무 더워서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요. 그나마 주말에는 조금 있는데 장사가 안 돼요. 너무 더워서." 제주에 폭염특보가 3주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1일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 지역. 21일 남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지역은 31일자로 폭염경보로 대치되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낮 무더위는 밤에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 C.G IN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7월 한달의 절반은 무더운 열대야에 밤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평년보다도 5일이나 더 많았습니다. ### C.G IN 찜통더위는 계속되지만 이를 식힐만한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 C.G IN 7월 한달 동안 제주에 내린 비의 양은 36mm가 전부. 기상관측 이래 역대 2번째로 적은 강우량입니다. 평년 강우량에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 C.G OUT 때문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 C.G IN 7월 한달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6명. 햇빛이 한창 뜨거운 낮과 오후시간대에 발생이 집중됐습니다. ### C.G Change 발생장소별로는 야외작업장이나 밭 등 실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C.G OUT 폭염은 8월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태풍과 같은 변수가 없다면 비 예보도 당분간 없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송근호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8월은 북태평양 고기압권에서 뜨거운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낮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장기간 폭염과 열대야는 이어지겠습니다. ///// 현재는 소나기와 태풍이 아니면 강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개인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8.01(수)  |  나종훈
  • 검찰, 고경실 전 시장 관권선거 의혹 '각하'
  • 지난 지방선거 기간에 관권선거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고경실 전 제주시장이 각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고경실 전 시장에 대해 관권선거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는 등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지난달 20일 각하 처분했습니다. 앞서 문대림 도지사 후보측 대변인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6월 12일 고경실 전 시장이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격려성 발언을 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 2018.08.01(수)  |  조승원
  • 통학버스에도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 학교 통학버스에도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부는 사고 방지를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에서 운영하는 모든 통학버스에 동작감지 센서나 안전벨 설치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벨 방식은 운전기사가 시동을 끈 뒤 차량 맨 뒷좌석의 벨을 눌러야만 경광등을 끄고 차 문을 잠글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 2018.08.01(수)  |  이정훈
KCTV News7
02:17
  • 일회용 컵 단속 '혼란'
  • 내일(2일)부터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단속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가게도 단속 공무원도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효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세 잔 주세요. (아이스 빅 세 잔 주문있어요.) 머그잔을 쓸지 묻지 않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커피를 줍니다. 매장 안에서는 반드시 머그잔을 사용해야 하지만, 손님들이 하나같이 일회용 컵을 쓰고 있습니다. 진열대에도 일회용 컵만 한가득 쌓여있고 전용 분리수거함까지 마련돼 있습니다. <인터뷰 : 커피전문점 관계자> "원래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데 저희가 이제 머그컵이랑 제작이 들어가서 배송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 당장은 안 하고 있고요." 내일(2일)부터 일회용 컵 단속이 시작되지만 현장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단속 기준도 애매한데다 넘치는 설거지 거리를 감당하기도, 고객들의 요구를 거절하기도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커피전문점 관계자> "(행정에서 안내를) 전혀 받은 게 없고 뉴스로만 봐서 알고 있습니다. 잠깐 있다가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 유리컵으로 해야 한다는 게 ////////수퍼체인지 현실적으로 맞지도 않고 일손도 확실하게 지금도 모자라는 상황에서…." 앞으로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 매장 안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면 면적과 적발 횟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환경부는 오늘(1일)부터 단속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지역마다 단속 기준이 달라 혼선이 빚어지자 시행을 하루 미뤘습니다. 지침이 오락가락하며 제주에서도 업체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는 등 혼란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 제주도 관계자> "업체들이 불만이 많은가봐요. (환경부는) 매장에서 안내를 했는 지, 테이크아웃 한다고 고객이 말했는 지 여부를 확인해서 과태료를 매겨라." 환경부는 현장의 혼란을 감안해 종합적인 단속 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8.01(수)  |  변미루
  • 무단이탈 알선 불법체류 중국인 징역 1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지난 1월 중국인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알선책 불법체류 중국인 44살 양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신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출입국 행정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했고, 외국인 불법취업의 폐해를 막기 위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8.08.01(수)  |  나종훈
  • 서귀포해양경찰서 종합
  • 어젯밤(31일) 10시 10분 쯤 서귀포항에서 어선 선원 39살 이 모씨가 바다에 빠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해경이 구조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선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오늘(1일) 아침 6시30분에도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선원 66살 지 모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에서 작업하던 다른 선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지 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8.08.01(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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