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도의회 '4·3특위' 구성 가시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9.14 14:24

제11대 제주도의회에
4.3특별위원회 구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오늘(14일) 정례회 회기 중 1차 회의를 열고
무소속 허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4.3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본회의 의결 절차가 남아있지만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원내 교섭단체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본회의 통과는 무난할 전망입니다.

4.3특위는 13명 이내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1년으로 규정했습니다.

4.3특별법 개정 관철 노력과 4.3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복지 확대 등
4.3관련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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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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