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유통 차단 점검 강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9.14 14:46

최근 강원도 철원군 소재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가운데
제주시가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합니다.

제주시는 오늘(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살충제 달걀 유통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제의 달걀이 발견될 경우 전량 회수해 폐기처분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점검 기간
지난달 23일부터 시행된 달걀 표시사항 준수 여부와
부정축산물 유통 행위도 함께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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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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