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월드 행정사무조사 부결, SNS서 '후폭풍'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9.22 15:13

제주신화월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가 부결된 것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는 SNS를 통해
도의회 상임위원회별 해외연수 일정과
행정사무조사에 반대 또는 기권한 도의원 명단을 게시하며
도의원들이 행정사무조사를 부결시키고
추석 이후 해외여행을 가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의원은
반대, 기권 도의원들의 명단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린 동료 초선의원을 향해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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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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