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돈농가에서 돼지유행성설사병이 잇따라 발생해
차단 방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일과 4일, 8일까지 사흘 동안
한림읍과
대정읍 양돈농가 세 곳에서 돼지유행성설사병이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주의보를 발령하고
농가 모니터링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에 발병률이 높은 만큼
가급적 농가 출입을 자제하고
의심증세가 있으면
동물위생시험소로의 검사 의뢰를 당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