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PGA CJ컵 이틀째 제주출신 강성훈 선수가
공동 15위로 도약했습니다.
강성훈 선수는 오늘(19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골프클럽에서 열린
CJ컵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스콧 피어시는 7타를 줄여 9언더파로 1위로 올라섰고
브룩스 캡카도 7타를 줄이며 8언더파로 2위에 랭크됐습니다.
제주출신 임성재는 오늘 1타를 줄이며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30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