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비 살인미수 30대 구속영장 기각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12.12 16:18

이중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50대 여성을 자신의 차량으로
28차례나 들이받은 37살 김 모 씨에 대한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양태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씨 범행의 고의성 여부에 대해
다툼의 소지가 있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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