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본회의장 '영리병원' 공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8.12.14 18:03

제주도의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문제가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도 집중 뭇매를 맞았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오늘(14일) 열린 제주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녹지국제병원을 조건부로 허가한 것은 대외 신인도를 지키고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특히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지 못한데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의원을 비롯해 일부 여당 도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이번 결정은 공론의 의미를 훼손한 일이라며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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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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