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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문화공간 반석탕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1.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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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목욕탕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살린 전시공간이
제주 원도심에 마련됐습니다.

40년이 넘은 목욕탕이 소박한 마을의 풍경을 간직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커다란 미디어아트 장으로 변신한 목욕탕.

실제 강물 대신 푸른 영상 물결이 쉴새 없이 흐릅니다.

1970년대 문을 열어 제주시 남성마을에서 유일한 대중 목욕탕으로
이용돼온 반석탕.

지난 2010년 문을 닫았다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40여 년간 마을을 지켜온 옛 목욕탕이
있는 그대로의 가치를 지닌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제주문화기획학교 학생 4명이 모여
반석탕의 기억을 담은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남성마을의 풍경을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해서였습니다.

목욕탕 내부와 매표실, 탈의실에는 남성마을의 역사가 담긴
미디어 아트와 사진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인터뷰 : 박미경/문화기획자>
" "

당초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전시였지만
올초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후에도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착수되기 전까지
당분간 다양한 형태의 전시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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