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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2] 고용대책 '뜬구름'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1.11 13:54
월스크린 이어서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해 9월 3일 도정질문 中) >
(블록체인) 원천 기술과 운영 체제를 잘 개발하면 그걸 활용해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나 카카오 같은 미래 시민들이 직접 쓸 수 있는

///
유용한 가치를 가진 프로그램들이 폭발적으로 쏟아져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민선 7기 도정이 출범 초부터
의욕적으로 추진 의사를 밝힌 블록체인 사업.

블록체인 서비스를 행정과 금융 등에 도입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펀드 조성,
암호화폐 발행을 통해
관련 산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블록체인 특구 지정을 위해
서울, 부산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안으로
정부에 블록체인 국제자유 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미래 먹거리로 선정한 블록체인 산업은
낙관보다는 우려가 더 큰 상황입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 제도가 불안정하고
무엇보다 도민 공감대가 부족해
고용 창출과 신성장 사업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노희섭 /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
제주특별법이 있기 때문에 규제개혁법이나 특구 제도와 특별법을 연계하면 타 지자체와는 차별적인 규제개혁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개발 사업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도내 개발사업장 37곳에
도민 3만 4천여 명을 채용하고
신규 개발사업과 투자 유치에도
도민 고용과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민간 영역뿐 아니라
공공 부문, 특히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공동 노력도 필요한 때입니다.

먹는 물과 풍력 인허가 등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다변화해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과 책임이 요구됩니다.

<클로징:조승원기자>
"외부 자본 투자와 유치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주 자체적인 성장 기반이 필요합니다.

경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제주도정의 고민과 정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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