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일방적 설명회 중단해야"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2.14 12:57

국토교통부가 제주를 찾아
제2공항 설명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반대 단체가
일방적인 설명회에 반발하며
기본계획 수립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과 제주민중연대는
오늘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을 철저히 배제하고
5조원대 국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원희룡 지사를 향해
국토부의 일방주의에 편승하고 동조하고 있다며
추진 과정에 민주적 정당성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