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잔액 15조 4천억 원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2.21 16:04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15조 4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말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5조 4천 41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전달보다는 1천 444억 원 늘어난 수칩니다.

다만, 한국은행은
정부의 대출 규제 시행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은 다소 축소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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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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