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낮아지면서 갈치 생산량 급감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4.05 11:33

갈치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갈치 생산량은 49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 7백여 톤에 비해 70% 이상 급감했습니다.

특히 5년 평균 2월 생산량 1천 9백여 톤과 비교해도
25%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갈치 주어장인 제주 서부해역 수온이
평년보다 최대 2도 낮아
갈치가 동중국해로
남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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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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