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제주시 갑 선거구 전략공천 결정에 반발해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박희수 후보에 따르면,
중앙당은 전략공천 지역의 경우
재심 대상이 아니며
이의 신청이나 구제 절차가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민주당에 공정과 정의는 없다고 반발했으며
다음주쯤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4일
제주시 갑 선거구에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전략공천했으며
송 전 위원장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