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공연장 ·채육시설 순차적 개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5.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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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공공 문화체육시설들도 속속 재개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개방은 단계별로 이뤄지고 당분간 이용 제약도 따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달 6일부터 재개방되는 한라도서관입니다.

열람 책상은 물론 대출 코너에도 칸막이가 설치됐습니다.

책상 아래 의자는 모두 치워졌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다음달 21일까지는 대출과 반납만 가능하고 도서관에서 열람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현희경 / 한라도서관 문헌정보과장>
"6월 21일까지는 1단계 개방을 해 도서 대출 반납만 할 예정이고요."

도서관 재개방에 맞춰 차량을 이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도 중단됩니다.

<이정훈 기자>
"도서관 임시 휴관기간 운영되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예약 도서 대출서비스는 도서관 재개방에 맞춰 이달 말까지만 운영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생활체육 지도자들도 분주해졌습니다.

학교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파견이 원천 봉쇄되면서 30여 명에 달하는 지도자들이 석달 넘게 꼼짝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장현진 / 제주시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자>
"회원분들이 전화오셔서 언제 풀리냐고 (물어보시면) 집에서 조금씩 운동하시고 가까운 동네 걸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실외 거리두기가 가능한 체육시설도 재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 예약이 가능한 종합경기장이나 테니스장 등 야외 체육시설은 27일부터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하지만 손 소독제 등의 위생 철칙을 준수해야 하고 샤워실 등 접촉이 가능한 시설은 개방 이후에도 사용이 금지됩니다.

<김기종 / 제주시 체육시설관리팀장>
"손 소독제나 발열체크기, 출입자 명부, 이용자 세부 지침 등의 내용을 현수막에 게시하는 등 이런 준비는 다 완료된 상태이고요."

특히 수영장이나 실내 체육시설 등은 시설의 경우, 생활속 거리두기가 어렵다고 판단돼 다음달 21일 이후에야 코로19 확산 추이를 고려하면서 전면적 개방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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