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름 값이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도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 258원으로
이달 들어 계속 1천 25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 640원을 기록했던
지난 1월 첫째 주 이후 20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경유가격도
리터당 1천 127원으로
지난 1월보다 350원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