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0.05.24 11:33

어젯밤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호텔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2살 서 모 할아버지가
주행하던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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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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