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에 이어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오늘(27일)부터 2차 등교수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유치원생 6천 3백 여명을 포함해
모두 3만 3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문을 연 학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방역에 만전을 다한 채 학생들을 맞았습니다.
특히 1,2학년 저학년은 발열검사 등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교실로의 입실이 늦어져
1교시 시작 시간이 5에서 10분 가량 늦게 시작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