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년 절반은 제주 이주에 '긍정적'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5.28 11:10

수도권 청년 2명 가운데 한명은
제주 이주 의향에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인구정책개발을 위해
수도권지역 청년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도로 이주할 의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주 많다 5.3%,
약간 있다는 응답이 46.2%로 나타났습니다.

이주 생각이 별로 없다는 32%, 전혀 없다는 응답은 17%였습니다.

이주 의향의 주요 사유로는
제주의 주거환경이 좋아서라고 답한 비율이 60.5%에 달했고
그외 문화 여가시설 환경이 좋다는 비율이 26%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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