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핫뉴스]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5.29 10:01

한 주간의 핫한 뉴스들을 모아보는
위클리 핫뉴스 순서입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뉴스들이
화제가 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월요일인 5월 25일.

{ 코로나 여파, 교통유발부담금 30% 감면 }

제주도는 10월부터 부과되는 대형건물의 교통유발부담금을
30% 경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했습니다.

{ 중앙로 횡단보도 갈등, 제주시 역할 실종 }

차 없는 거리조성사업에 이어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도 주변 상인과 주민 반발로
10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의 조정 역할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

5월 26일 화요일

{ 버스.택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이번 주부터 버스나 택시를 탈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됩니다.
다음달부터 승차거부도 할 수게 됩니다.

{ '물 부족' 현실화 … 절수 정책은 '외면' }

제주에서도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공기업 조차 의무화된 절수설비 설치를 외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5월 27일 수요일

{ '설렘과 긴장' 속 2차 등교 … 방역·거리두기 시험대 }

지난주 고3에 이어 이날부터 2차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80여일만에 대면 수업이 이뤄진 현장에선 우려와 설렘이 교차했습니다.

{ 괭생이 모자반 '골치' …"치워도 끝이 없다" }

올해도 해안에 밀려든 괭생이 모자반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수거한 1천톤을 마땅히 처리할 방법이 없는 문제점,
카메라포커스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어제 5월 28일 목요일

{ 원희룡 제주도지사, "2년 뒤 대권 도전" }

원희룡 지사가 2년 뒤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임기 절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수도권 청년 2명 중 1명, '제주 이주 의향' }

수도권 청년 2명 중 한 명이 제주 이주 의향에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젊은층의 타 시도 전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긍정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상 위클리 핫뉴스였습니다.

기자사진
오유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