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상하수도 요금 체납 급증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5.29 11:12
코로나19 여파 속에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체납된 상하수도 요금은 68억 여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코로나19 위기를 감안해 2개월 분 체납자에 대한 급수 정지 조치를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유예합니다.

다음 달 부터 8월까지 고지되는 요금에 대해서도 가산금 부과 없이 최대 3개월 간 납부를 연장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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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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