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반짝 특수' 한우 과잉 공급 우려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5.30 10:13

재난지원금 지원 효과로 한우 가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는
수급 불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가정 내 한우 소비가 늘면서
가격대가 1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소비 확대와 가격 상승에 따라
농가에서도
공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재난지원금 특수가 끝나는 하반기에는
수요 감소와 함께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까지 사육수와 도축수가 증가하면
공급과잉으로 이어져
농가에 또 다른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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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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