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별똥별 쏟아지는 '우주쇼' 관측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8.07 11:38

한여름밤의 우주쇼, 별똥별들이 소나기처럼 떨어지는
유성우가
오는 12일 밤 10시를 전후해 관측될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밤 10시쯤 가장 많은
시간당 110 여개의 별똥별이 관측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도시의 불빛이 닿지 않는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에서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별빛누리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별똥별 우주쇼 관측행사를 진행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