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우주쇼, 별똥별들이 소나기처럼 떨어지는
유성우가
오는 12일 밤 10시를 전후해 관측될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밤 10시쯤 가장 많은
시간당 110 여개의 별똥별이 관측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도시의 불빛이 닿지 않는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에서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별빛누리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별똥별 우주쇼 관측행사를 진행하지 않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