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제 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산간과 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고,
특히 남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무더위 속에
산간과 남부에는
내일 하루 동안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제주 전 해상에 내일까지
물결이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