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한 도민을 우선 채용하게 되며 제주도 본청과 행정시를 합해 306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채용되면 도청 각 실국 또는 사업소 등에서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행정 지원 업무를 맡게 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들은 오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나 도청 일자리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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