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급하는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추석 연휴에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는
2차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도민을 대상으로
내일(30)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온라인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7월 29일 기준
제주도에 주민등록된 세대주이거나 동거인,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원 1명당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한편 지금까지
전체 도민의 약 94%인 64만여 명이 재난지원금을 신청했으며
638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