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대권행보 원 지사, 도민 설득이 우선"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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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어제(15일) 서울에서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가 성명을 내고 대권 행보를 비판했습니다.

전공노는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도 원 지사 본인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중앙정치에 목을 매고 있는 모습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원 지사는 진정성 있게 도민들에게 인정받고 설득하려는 겸허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그렇지 못한다면 당당하게 도지사직을 사퇴해 중앙정치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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