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유입 원인 규명 역학조사 착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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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제주도가 역학조사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동물학과 생태독성학, 곤충학 등을 연구한 민간 전문가들로 민관 합동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오늘(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반은 제주지역 수돗물에 유충이 어떻게 유입됐는지 등 원인을 찾아낼 방침입니다.

앞서 국립생물자원관은 도내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 가운데 1종은 타마긴털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유충 2가지는 국내 미기록종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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