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확진자, 양성 판정 전 제주 방문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28 16:20
강원도 원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기 전에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원주 142번 확진자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뒤 어제(27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낮 12시 30분 진에어 항공편으로 제주에 입도한 뒤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소재 일반음식점 동도원을 방문했고 23일 오전 10시 항공편을 통해 원주로 이동했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CCTV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