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 맞물려 '빈 집' 증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10.28 17:06
부동산 경기 침체와 맞물리면서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람이 살지 않거나 신축했지만 입주가 안된 빈 집은 지난해 3만 6천 6백여 호로 2015년과 비교해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빈 집 유형은 아파트가 1만 8백호으로 가장 많았고 단독주택 8천 8백호, 다세대 주택 8천 6백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빈 집과 함께 도내 미분양 주택도 2015년 114호에서 지난해 1천 72호로 8배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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